경남한의사회(회장 조길환)는 지난 10일 오후 마산야구장에서 제4회 한의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

NC와 KT 경기가 열린 이날 경남한의사회원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의약 포스터 1000부(자동차보험, 한약재 안전성 등)를 부착했으며 홍보부스에서는 생맥산(生脈散, 인삼·맥문동·오미자로 만든 차)과 물, 물티슈, 부채 5000개를 관중들에게 나눠줬다.

애국가 제창은 국악실내악단 ‘다루’가 해금·가야금·대금연주로,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는 경남한의사회원 초등 자녀와 엄마 20명, 시구는 조길환 경남한의사회장, 시타는 박인규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 의장 이 했다.

경기 중에는 페이스북 이벤트(좋아요 50명)·퀴즈이벤트를 진행했고 행운의 좌석에는 경옥고를 제공했으며 경기 후 그라운드 포토타임을 갖고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