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끼리한의원

등록일 : 2010-01-25 13:05
제 목
[re] 환경적이 요인이 더 많습니다.
작성자
코끼리
1,653
조회수

안녕하세요?

요즘은
남자아이는 185cm, 여자 아니는 167cm가 희망이라고 하더라구요.

얼마전 TV에서 '루저'발언도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키'가 경쟁력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특히 절대적인 키과 상대적인 키가 있는데
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은
상대적인 키에 더욱 민감해 지기 마련입니다.

키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학자들의 연구결과로는
환경적이 요인이 유전적인 요인보다 더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즉,
1. 어떤 음식을 먹고
2. 어떤 생활패턴을 가지고 생활하며
3. 어떤 운동을 하느냐가
성장에 더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성장치료의 가장 좋은 시기는
만 10 세 전후에 시작하는 것입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좀 기다려보고
크지 않으면 성장치료를 할려고 합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성장치료는 <치료시기>가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이제
중학교 2학년으로 진학하는지 아니면 중학교 3학년으로 진학하는지도 치료방법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점이 됩니다.

치료기간은 보통 2~3년 정도 잡고
매년 2~3개월 정도 치료해 줍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방법을 설정하여
경혈을 선택하여 침과 뜸으로 치료하고
성장에 필요한 처방을 선택하여 탕약을 복용합니다.

개인의 차가 많이 크기때문에
내원 하셔서 아이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직 방학중이니
내원 하셔서 상담을 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3년간의 진료경험과 연구로
건강을 지켜가는 코끼리한의원 입니다.



>저희 얘가 지금 중학교 2학년인데요!
>
>친구들이 비해 좀 작은거 같아서....속상합니다.
>
>고등학교가서 많이 자라는 사람도있다고 하는데!!
>
>그때가서도 안 클가봐 불안하기도 하고!!~ㅜㅜ
>
>키도 유전이라고 하는데!~제가 키가 좀 작은편이구요~
>
>저희 아빠는 키가 180이 되거든요~
>
>치료하면 최대 몇 cm정도 더 클수 있나여?
>
>그리고 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가르쳐 주세요
>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